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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23일 개최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가한 장애인들이 체험부스에서 가상현실 체험을 즐기고 있다.(아산시 제공) |
이날 참가자들은 체험부스에서 디지털 휠체어를 타고 가상현실 속에서 이동의 불편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휠체어 농구에 직접 도전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어진 문화 공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꾸민 앙상블과 성악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소통을 시간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장애가 더 이상 삶의 장애물이 되지 않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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