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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전문대) |
지난 1985년 간호학과 개설 이래 이어져 온 전통을 기념하고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 학과의 역사와 미래를 공유하는 대표 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재학생 교류 프로그램과 소통 활동 ▲간호 체험 부스 ▲학술 연구 전시 ▲특별 강연 ▲동문 간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간호학과 개설 4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지난 4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학과의 비전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사)임상웃음치료학회 이임선 회장이 '웃음, 삶의 품격을 더하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재혁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다수의 동문들이 참석해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학과 발전을 응원했다.
최재혁 총장은 "현암 간호인의 날은 학과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재학생과 동문, 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학과의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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