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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희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계별 맞춤형 모자보건 통합 서비스 확대 방안을 설명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유은희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계별 맞춤형 모자보건 통합 서비스 확대 방안을 설명했다.
서산시는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산전검사와 가임력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난임 시술 및 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임산부에게는 임신축하금과 임신 질환 의료비를 지원하고, 태아 건강을 위한 엽산·철분제도 제공 중이다. 청소년 산모에게는 임신·출산 의료비를 별도로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출산 이후 지원도 강화된다. 관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경우 100만 원, 관외 이용 시 40만 원을 지원하는 '출산가정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위해 산후조리 도우미를 파견하며,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도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후조리 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과 관계없이 관내 모든 출산 가정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소득 기준에 따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건강한 임신 케어 ▲임신·산모 건강관리 맞춤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건강한 임신 케어'는 임신 주수에 맞춰 유산균, 엽산제, 쿼드 검사, 판테놀 연고 등 필요한 영양소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임산부·산모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은 육아, 이유식, 건강관리 교육 등을 포함해 실질적인 양육 역량 강화를 돕는다.
서산시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은희 과장은 "임신 준비부터 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지원은 한 가정을 넘어 도시의 미래를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통합 모자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서산시 출생아 수는 841명, 합계출산율은 1.02명으로 집계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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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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