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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의 기술경연과 화합 증진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단체 종목 4인조법, 개인 종목으로는 남녀 소방호스 전개·회수 경연이 진행됐다.
금산소방서를 대표해 4인조법 부문에 출전한 부리면전담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평소 반복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팀워크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실력이 빛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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