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퇴사자 대상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 충청
  • 논산시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퇴사자 대상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

15명 참여 재취업 위한 역량 강화와 심리 회복 시간
장기적인 진로 계획과 실천 전략 구체화

  • 승인 2025-09-27 23:3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KakaoTalk_20250926_175047814_05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임정란·이하 논산새일센터)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퇴직자 및 이직 준비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프로그램 ‘재도전! 새로운 시작!’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퇴사 이후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과 경력 재설계 과정으로 구성됐다. 총 15명이 참여해 재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와 심리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퇴사 이후의 심리 반응 이해’와 ‘나의 회복 자원과 강점 찾기’를 주제로 심리 상담과 자가 탐색 활동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스스로의 정서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의 강점을 재발견하며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다졌다.

KakaoTalk_20250926_175047814_01
둘째 날에는 ‘꿈·직업·진로의 차이 이해하기’, ‘6개월·1년·3년 후 나의 모습 그리기’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진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란 관장은 “이직이나 퇴사는 단순한 직장 변화가 아니라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 관련 문의는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www.nsjob.or.kr), 전화(041-736-6244·내선 1번 취업)를 통해 가능하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