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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지역공동체 사회적 마을기업 이음, 지역 대표 극단 향수, 극단 토 단원, 그리고 지역 청년 20명이 옥천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10월 23일~10월 26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
이 자리에 들른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연극제 사전 인지도가 한층 높아졌다"라며 "앞으로도 군청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는 '옥천극장'을 주제로 전국 극단 9팀과 인형극단 7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거리공연·프린지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난 19일 온라인 예약이 시작됐으며 관심이 있는 군민이라면 매진되기 전 예매 페이지(https://reservation.qless.ai/ko/0198c01a-f640-7aa3-991c-1e4d9038ce4f/events)를 확인해 예매하면 된다. 단, 온라인 예약은 노쇼방지를 위해 1000원이 결제되나 공연 관람 후 일괄 환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설명과 예약 정보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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