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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공 |
이번 대회는 궁평저수지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맨발로 약 4km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리는 행사로 마련됐다.
걷기 구간 곳곳에서는 플룻·바이올린 버스킹, 황토볼 체험, 힐링 차 시음, 산림 시화전 등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반환점에서는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 황톳길 인생네컷, 흙그림 엽서 만들기, 황토볼 식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시 관게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쉼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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