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성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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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성과 ‘대박’

엑스포 개막 첫 주, 23건·255억 원 규모 수출협약 체결

  • 승인 2025-09-29 08:22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입주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통해 수출협약 23건, 총 255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엑스포 조직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산업관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15건, 104억 원의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조직위가 신규 도입한 기업초청 바이어 지원사업을 통해 4건, 128억 원의 수출협약을, 그 외 현장에서 기업 간 자율적 상담에 의한 수출협약 4건, 23억 원으로 개막 첫 주 만에 23건, 총 255억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6일까지 협약을 맺은 기업은 총 12개 업체로, 품목별로 화장품 6개 업체, 건강기능식품 6개 업체다. 협약 대상 국가는 미국·러시아·일본·호주·태국·라오스·튀르키예 등 13개국에 이른다.

수출협약 255억 원은 엑스포가 당초 목표로 했던 300억 원 규모 대비 85%로 이르는 것으로 성공 달성을 예감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도 산업관 참여기업이 직접 초청하는 해외 바이어와의 맞춤형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수출협약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해외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미국 바이어는 "산업관에 입주한 기업의 제품 대부분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우수해 다양한 기업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며 "한국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인증체계와 품질의 우수성을 알게 되어 매우 만족스러운 상담회였다"고 말했다.

홍콩에서 온 바이어는 "K-Beauty와 K-Food의 열기를 실감 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에서 개최하는 행사라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는데 입주기업의 수준이 높아 실질적 성과가 있는 수출상담이었고, 매년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19일까지 열리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에는 국내기업 217개 업체, 해외 69개 업체 등 286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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