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드디어 해냈다!… 2025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

  • 충청
  • 서산시

한서대학교, 드디어 해냈다!… 2025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

  • 승인 2025-09-29 09:16
  • 수정 2025-09-29 10: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한서대학교 자악관
한서대학교 자악관 전경
한서대학교가 9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7개교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대학이 지역 정체성을 유지하며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각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025년까지 총 30여 개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이미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개 글로컬대학을 선정했다.

올해가 마지막인 2025 글로컬대학 신청에는 총 55곳(81개교)이 지원해 한서대학교를 포함 18개 대학이 예비 지정된 바 있다. 예비 선정된 학교 중 이번 최종 선정된 학교는 한서대, 경성대, 순천향대, 전남대, 제주대, 조선대·조선간호대(통합), 충남대·국립공주대(통합) 등 총 7개이다.



한서대학교는 <글로컬대학사업 30> 최종 선정을 위해 'K-항공 글로컬대학'이라는 타이틀 아래 '힘쎈 충남 실현과 국가경쟁력 견인을 위해 K-항공을 선도하는 글로벌 TOP3 항공종합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항공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직무 중심 교육체계와 기업 유치를 추진하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이다.

함기선 총장은 "한서대학교는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서 아시아권 대학 중 유일하게 활주로를 갖춘 비행장, 그리고 50여 대의 각종 교육용 비행기 등의 전문 교육 시설을 기반으로 매년 200명 이상의 항공 조종사를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에는 항공기 정비산업이 세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데, 한서대학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교육으로 정비교육의 새로운 국제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같은 혁신을 통해 한서대학교는 우리나라 K-항공이 추구하는 대학과 지역이 공동 발전해 가는 글로컬대학의 대표적인 협력 모델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4.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5.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1. [기고] 대전·충남 통합, 대전은 왜 불리한가-통합 교육감 선거, 헌법 원칙과 제도 설계의 딜레마
  2. [내방]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3.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4. [영상]대전 빼고 충청특별시? 말도 안 되는 것! 시민들에게 물어봐야
  5.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속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하는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지방분권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담길지 주목된다.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은 '감감무소식'이라는 중도일보 보도 이후 4일 만에 정부가 전격 발표에 나선 것이다. <중도일보 1월 12일자 1면 보도> 15일 중앙정부와 대전시, 충남도,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청사 합동브리..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