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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제공 |
공사 복지사업본부장과 관리사무소 직원 등은 내달 1일 다대5지구 상락경로당을 방문해 선물 전달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생활 애로사항을 직접 들을 예정이다.
선물 꾸러미는 과일, 고구마, 감자 등 제철 농산물과 견과류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1000만 원 규모다.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하고, 입주민 간 친밀한 관계 형성과 사회적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작은 명절 선물을 드시며 주민들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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