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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완화의료센터에 선물을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이날 마음나눔에 참석한 이창호 본부장은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아픔을 나누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K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KT충남·충북광역본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보호자들에게 정서적으로 큰 위안이 되어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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