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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을 주제로 한 릴레이 교과융합수업을 하고 있는 예산삽교중(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
삽교중학교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안전주간'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릴레이 교과융합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양한 교과를 연계해 학생들이 안전 문제를 다각도로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학년은 보건, 국어, 영어 교과를 중심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 수업에서는 응급상황별 대처 방법을 발표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웠고, 국어 수업에서는 도서를 활용한 토론을 통해 교통사고와 생활 속 비윤리적 행동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했다.
영어 수업에서는 학교 내 공간별 안전수칙을 직접 영작하고 표지판으로 제작해 게시하는 활동을 통해 전교생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2학년은 기술·가정, 과학, 국어, 음악 교과를 연계해 보다 확장된 융합 수업을 진행했다.
기술·가정 시간에는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탐구하고 지역 사례를 조사하며 책임 있는 에너지 사용 태도를 학습했으며, 과학 시간에는 자연재해와 관련된 위험 요소를 이해하고 안전 수칙을 정리했다.
이어 국어와 음악 수업에서는 안전, 환경, 자살예방,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영상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완성했다.
김윤숙 교장은 "이번 릴레이 교과융합수업은 학생들이 안전을 단순한 지식이 아닌 실천 가능한 생활 역량으로 체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삽교중학교는 교과 간 경계를 허문 융합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사고력 확장과 실생활 적용 능력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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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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