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본격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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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본격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박차

  • 승인 2026-04-17 06:2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4.예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전경
예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전경(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 보전에 나서며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914억7500만 원을 투입하는 '예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가하는 생활하수와 하수처리구역 확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활오수로 인한 수질오염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을 확대하고 주요 지역 하수관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하수처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 위생환경 개선은 물론 하천 수질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하수처리시설 증설 규모와 최적 공법을 면밀히 검토하고, 하수관로 신규 설치 계획 수립과 사업비 산정, 단계별 추진계획 마련 등 사업 전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용역은 2026년 3월부터 약 20개월간 진행돼 2027년 11월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2028년 3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단계적으로 공사가 추진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설계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환경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은 설계 완료 이후 단계적인 공사 추진을 통해 안정적인 하수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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