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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제공 |
이번 굿즈샵은 선문대 공식 마스코트 '해달이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대학 구성원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홍보 공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굿즈샵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선문대학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하고 소비자와 친근함 감정으로 연결되는 홍보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초·중·고등학생, 외국인 방문객 등 교내외 방문객들이 들르고 싶어 하는 '선문대 랜드마크 공간'으로 자리잡아 학교 홍보와 지역사회 소통을 동시에 강화할 전망이다.
문성제 총장은 "해달이 프렌즈 스토어는 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미래 인재와 외부 방문객들이 선문대의 정체성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브랜드 가치와 팬층을 더욱 강화할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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