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안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태안읍 아동복지시설 '예꿈'과 원북면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봄언덕'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은 추석맞이 아동복지시설 방문 모습. 태안교육지원청 제공 |
![]() |
태안해경은 1일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 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위문품 전달 모습. 태안해경 제공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태안읍 아동복지시설 '예꿈'과 원북면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봄언덕'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예꿈'은 3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으로, 안정적인 가정 환경을 제공하며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으며, '희망터전&봄언덕'은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로운 가정을 이뤄 살아가는 복지시설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도 1일 추석을 맞이하여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 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문화 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진영 서장은 이한영 정책자문위원장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희망터전'을 찾아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 및 아동들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지재규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희망을 키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영 서장과 이한영 위원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이들은 미래의 주역으로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