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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간호학부가 지난달 30일 오후 4시 믿음관에서 '예비보건교사를 위한 전공역량 점핑업 특강 2'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린대(총장 곽진환) 간호학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 믿음관에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예비보건교사를 위한 전공역량 점핑업 특강 2'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경애 포항항구초등 보건교사는 강사로 나서 '선배가 알려주는 임용고시 노트'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김 교사는 보건교사 임용고시 공부 방법, 면접 준비 노하우 등 임용고시 준비와 성공전략 사례를 소개했다.
특강에 참여한 교직반 학생들(2~4학년)은 "미래 취업에 대해 선배의 조언과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특강을 들으니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보건교사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자세히 알게 됐다"고 만족했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간호학부 박민아 교수는 "해마다 교직이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교사 역량을 향상시키고 임용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6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선린대 간호학부는 '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평가' 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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