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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에는 논산경찰발전협의회 이복희 재무국장도 함께 참여하며 나눔에 힘을 보태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경찰서에서 준비한 생필품과 간식류를 비롯해 경찰발전협의회가 지원한 다과가 함께 전달되면서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시간이 마련됐다.
보육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맛있는 다과까지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큰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유동하 논산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며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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