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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유치 공로자 김해시장 표창 수여./김해시 제공 |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칠레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9일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표창 수상자 중 김해시 정책기획과 장성동 협력관은 이번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역 위상과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구태용·김명진 주임은 전지훈련 전후 경기장 정비와 천연잔디구장 안정적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김해시축구협회 오의용 부회장은 전지훈련 지원에, 김신락 장내 아나운서는 U20 국가대표팀 친선전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전지훈련 유치에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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