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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준 교사는 “이번 자격 취득은 학생들을 더 전문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 학생들도 기능장을 비롯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는 교사의 전문성 확보가 곧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정용하 교장은 “교사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은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연무마이스터고는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기술 교육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체계적이고 현장 밀착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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