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에게 전하는 따뜻한 밥심 ‘훈훈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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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에게 전하는 따뜻한 밥심 ‘훈훈한 감동’

양촌농협, ‘사랑 바구니’ 150개 전달
고향 향수 달래고, 쌀 소비 촉진까지

  • 승인 2025-10-04 15:20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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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으로 힘내세요! 당신은 우리 농업의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이 우리 농산물 생산의 큰 축을 담당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개천절인 3일 양촌농협은 본점 및 지점 하나로마트에서 퇴근 시간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사랑 바구니’ 15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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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지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우수한 한국의 쌀을 선물해 농협이 주도하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전달된 사랑 바구니에는 쌀 1kg 150개, 농협쌀밥 450개, 그리고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송편 150팩이 정성껏 담겼으며, 약 15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쌀과 밥, 송편으로 구성된 이 바구니는 우리 농업 현장에서 헌신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밥심’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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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농협 김기범 조합장은 “한가위를 맞아 고국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볕이 뜨는 촌’ 논산시 양촌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면 좋겠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양촌농협의 이번 ‘사랑 바구니’ 전달은 농업 현장에서 헌신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이 행사를 통해 양촌농협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농업의 소중한 동반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훈훈함을 더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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