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북위 36.28도, 동경 127.7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다.
충북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는 충북은 4, 경북·대전·전북·충남은 3, 경남·세종은 2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0분 기준 흔들림이 있었다는 신고는 충북 10건, 대전·전북 1건씩 등 총 12건 접수됐다. 피해 신고나 출동 상황은 없었다.
뉴스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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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낮 충북 옥천서 규모 3.1 지진 (서울=연합뉴스) 추석 연휴인 8일 오전 11시 49분 3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28도, 동경 127.7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9km다. 충북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2025.10.8 [기상청,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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