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동산중과 '공감·동산 커뮤니티' 사회정서교육 눈길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사회혁신센터, 동산중과 '공감·동산 커뮤니티' 사회정서교육 눈길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다스리는 능력 배양
학교 전반에 '따뜻한 분위기' 확산에 큰 역할

  • 승인 2025-10-15 16:48
  • 신문게재 2025-10-16 11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image01
대전사회혁신센터와 대전동산중의 사회정서교육. [출처=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사회혁신센터와 동산중이 13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하는 '공감·동산 커뮤니티' 사회정서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감·동산 커뮤니티는 대전사회혁신센터의 연령별 문제해결 프로젝트와 연계된 활동으로,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힘을 기르는 사회정서적 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산중에선 0교시 활동 시간에 '감정조절을 위한 풍선 불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직접 표현해 봤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의 의미를 체험하고, 학교 전반에 따뜻한 분위기를 확산했다.

1학년 멘토인 안현아, 김주은, 소만성, 김부환, 석진영 교사는 자기인식, 자기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 기술, 책임 있는 의사결정, 공감의 사회정서교육 6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사들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감정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고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집중했다. 학생들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을 체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전사회혁신센터와 동산중은 앞으로도 인성과 학업이 조화를 이루는 배움의 공동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나충열 동산중 교장은 "공감의 힘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대전사회혁신센터와 협력해 학생들의 사회정서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따뜻한 정서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의예과 올해 3월 세종 공동캠퍼스 이전
  2. 대전시 국과장 수시인사 진행
  3. 기록원 없는 대전·충남 정체성마저 잃을라…아카이브즈 시민 운동 첫발
  4.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KAIST에 59억 추가 기부… 누적 603억 원
  5. 대전대, 현장·글로벌·창업으로 '바이오헬스 인재 2.0' 키운다
  1. 대법원 상고제기 끝에 삼성전자 기술 탈취시도 유죄 선고
  2. 대전충남 통합 입법 개문발차…"정부案 미흡 파격특례 관철해야"
  3.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4. 전국 첫 뷰티산업 전담기관 대전에 개원
  5. 대전시와 충남도, '통합 인센티브안'에 부정 입장... "권한 이양이 핵심"

헤드라인 뉴스


`서울시 준하는 지위`라더니… 박탈감 커지는 대전충남

'서울시 준하는 지위'라더니… 박탈감 커지는 대전충남

정부가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한 지원방안을 밝힌 가운데 지방정부 권한 이양과 세제·재정 구조 개편이 누락된 것과 관련 충청권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통합특별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겠다면서도 정작 지속 가능 발전을 담보할 필수 사안은 빠지면서 정부의 발표가 자칫 공염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행정통합 핵심인 재정 체력과 기초권한 재설계가 빠지면서, 통합 이후 '광역만 커지고 현장은 더 약해지는' 구조가 굳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데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9일 정부가 최근 발표한 행정통합 인센티브안에 따..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학교 앞 터줏대감 역할을 하던 문구점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학교 준비물과 간단한 간식 등을 판매하던 문구점이 학령인구 감소와 온라인 구매 활성화, 대형 문구 판매점 등에 밀려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일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대전 문구점은 325곳으로 집계됐다. 2017년 11월 한때 365곳까지 늘어났던 대전지역 문구점 수는 매년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며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인근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문구점이 점차 줄어드는 데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우..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충남·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절반 이상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비수도권 지자체 공무원 응답으로 보면 77%에 달해 산업·고용 중심의 대응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반면, 위험 수준이 '낮다'고 응답한 비율은 6%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 눈과 함께 휴일 만끽 눈과 함께 휴일 만끽

  •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 3월부터 바뀌는 운전면허증 사진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