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행사 개요. |
![]() |
당일 행사 참가 시뮬레이션. |
![]() |
국가상징구역 정보. |
![]() |
연계 행사 이벤트인 환경교육한마당. |
중도일보가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행복도시 일대에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이벤트를 연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희망자는 17일 오후 6시까지 중도일보 카카오채널 채팅창(http://pf.kakao.com/_BfQJd/chat)을 통해 '참가자 전원 이름과 대표 연락처', '이동 방식 택일(걷기나 러닝 또는 자전거)'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당일 나성동 경품 부스에서 리플렛을 받아 현장 참여도 가능합니다.
18일 오전 비 소식이 전해진 만큼, 당초 오전 행사에서 오후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오전 1부는 기존 대로 오전 9시 30분~10시 30분까지 국가상징구역이나 행복도시 곳곳 등 자신이 원하는 코스로 한바퀴 돌고, 오전 11시 10분 경품 추첨에 참여하면 된다. 오후 2부는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50분까지 국가상징구역이나 행복도시 곳곳 등 자신이 원하는 원하는 코스로 한바퀴 돌고, 오후 3시 30분 경품 추첨에 참여하면 된다
오전·오후 첫 번째 행선지는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내 '중앙무대' 앞 중도일보 부스 (세종시 나성동 381-1) 또는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입구(세종시 세종동 114-693)로 향하면 된다. 여기서 행사 안내 '리플렛(경품 응모권 1장 수령 기회)'을 받을 수 있다. 버스를 타고 걸어서 또는 러닝으로 이동해도 좋고, 자전거 투어에 나서도 괜찮다
이동 동선에 가급적 △북측의 대통령 세종 집무실(25만㎡) △남측의 국회 세종의사당(63㎡) △그 사이의 시민공간(122만㎡) 등 국가상징구역을 포함시키는 게 좋다. 사진 공모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다. 아무 곳에서나 한 장의 사진을 찍어 스토리텔링(미래 희망)을 한 뒤, 중도일보 카카오채널 채팅창(http://pf.kakao.com/_BfQJd/chat)으로 보내면 끝이다.
전송 시간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유효하다. 행사 후 중도일보 내부 심사사위원회는 최우수작(1명)에 10만 원 상품권, 우수작(2명)에 5만 원 상품권, 장려작(3명)에 3만 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국가상징구역까지 이동이 어렵다면, 당일 행복도시 어디든 '걷기 3000보 이상', '러닝 3km 이상', '자전거 5km 이상', '이응패스&K패스&여민전 통합카드 사전 신청 완료 또는 소지자' 등 모두 4가지 조건 중 하나를 달성한 후, 나성동 차 없는 거리로 돌아와도 된다.
오전 1부는 늦어도 11시, 오후 2부는 늦어도 오후 2시 30분까지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내 중도일보 부스로 이동해 스마트폰 어플 또는 스마트워치 기능 등으로 인증을 거쳐 경품 응모권을 추가로 1장 받는다.
최대 3장 획득의 꿀팁도 있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 차 없는 거리 내 세종환경교육한마당을 방문하면 된다. '교육 부스 3곳 중 1곳'과 '체험 부스 36곳 중 2곳' 등 최소 3곳에 들려 인증 도장 3개를 받아오면, 경품 응모권 1장을 덤으로 받는다. 경품 응모권은 최대 1500매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당일 국가상징구역 한바퀴가 아닌 환경교육한마당만 참가자도 환경교육센터 운영 부스(위의 사진 1번 부스) 자유이용권을 받으면, 경품 응모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인생네컷 무료 이용은 부스 7개 이상을 돌고 도장을 받아야 한다.
모든 경품 응모권은 나성동 차 없는 거리 내 '메인 무대' 옆 중도일보 부스에서 배부한다. 경품 추첨식은 오전 11시 10분 1부, 오후 3시 30분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타이어 교환권(30만 원 상당)과 자전거, 쌀(4kg) 등 메인 경품은 무대 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고, 베어트리파크 및 반다비 빙상장 이용권, 한화이글스 사인볼, 어울링 이용권, 곰탕팩 등 기타 경품은 무대 옆 게시판에 게시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