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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 원준호 학생이 '2025 대한지역사회물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생논문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동의과학대 제공 |
영예의 최우수상은 물리치료과 원준호 학생에게 돌아갔다. 원준호 학생은 물리치료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성실한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한 논문을 발표했고, 학술적 완성도와 실무 적용 가능성 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가 지역사회 물리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학생들의 주도적인 연구 역량과 지도교수의 열정적인 교육이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결과다.
권유정 학과장은 "원준호 학생의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 학과의 교육 역량과 학생들의 높은 학업 성취도를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물리치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인 원준호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물리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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