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뛰고 타며 '빗 속 열정'…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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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뛰고 타며 '빗 속 열정'…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

[중도일보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세종시 차없는 거리서 1·2부 참가행렬 이어져
시민들 "건강 챙기고 경품까지 일석이조" 호평
환경교육 부스 방문객 현장 참여 많아 '시너지'

  • 승인 2025-10-19 10:36
  • 수정 2025-10-19 11:05
  • 이은지 기자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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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중도일보 주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사진=이은지 기자
"세종시 행정수도 국가상징구역을 걷고, 뛰고, 자전거로 돌아보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었어요."

10월 18일 중도일보가 주최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행사가 열린 세종시 행복도시와 나성동 어반나트리움 일대 차 없는 거리엔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며 오전 1부부터 오후 2부까지 참가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9시 30분까지 빗방울과 함께 쌀쌀해진 날씨에도 뜨거운 참여 열기는 식지 않았다. 편한 운동복 차림의 시민들은 걷기(3000보)와 러닝(3㎞), 자전거(5㎞)로 이동한 내용을 스마트폰 등으로 인증하고 경품 추첨에 참여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함께 선보인 '그린(GREEN) 세종환경교육한마당' 체험박람회 부스 방문객들도 상당수 현장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행사 연계 시너지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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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중도일보 주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행사에 참여한 김숙자<왼쪽부터>·김효순·이정임 씨. /사진=이은지 기자
이날 친구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이정임(79) 씨는 "평소에도 하루에 한 시간씩 걷고 있는데, 이왕이면 걷기 행사에도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먼저 참여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증 조건인 3000보는 우리 같은 사람들도 무리 없는 수준이다. 친구들과 걸으며 코스모스도 보고 바람을 쐬니 기분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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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중도일보 주최 '걷GO! 뛰GO! 타GO! 세종시 국가상징구역 찍GO 한바퀴' 행사에 참여한 홍성진·이대희 씨 가족. /사진=이은지 기자
홍성진(44)·이대희(44)씨 네가족도 평소 구독 중이던 중도일보 채널을 통해 행사 소식을 접하고 사전 참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초등학교 6학년 홍리울(13) 양은 "비가 오지만 가족들과 나들이 겸 행사장을 찾았다"며 "환경교육 부스를 돌며 기상캐스터 체험도 하고, 걷기 인증도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트레이닝 복장으로 행사장을 찾은 남·여 참가자들도 최근 러닝 열풍을 온몸으로 입증했다.

사전 신청 참가자 뿐 아니라 현장에서 즉석 참여를 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행사장 인근에 거주하는 한두성(62) 씨는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다 중도일보 부스를 찾았다.

한 씨는 "주말을 맞아 바람 쐬러 나왔다가 시민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찾아왔는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경품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내년에도 개최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커플티를 나란히 맞춰 입은 연인부터 직장 동료, 조부모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대가족까지 행복한 웃음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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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징구역을 직접 자전거로 찾아온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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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별 환경체험 한마당 부스에 북적이는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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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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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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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환경교육센터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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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수돗물 스마트 음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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