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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민간 재해예방기관의 업무 신뢰성과 전문성을 검증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며 기관 운영체계, 업무성과, 수행능력, 사업장 만족도 등 종합적으로 심사해 공단 지원사업 우선참여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대식 병원장은 "천안의료원은 충남 북부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노동자들의 직업병 예방과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또한 최신 엑스레이, 심전도, 특수청력부스를 탑재한 이동검진버스를 도입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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