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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의회 제공) |
이번 현장방문은 고속철도 공사에 따른 소음 피해 현황, 수해 복구 지역, 각종 공사·시설 운영 현황 등을 폭넓게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대상지는 1일 차 장재천 불당2교 등 3개소, 2일 차 투구봉 산림욕장, 광덕 만복골 수해 현장, 남부대로~용곡한라 공사 현장 등 5개소, 3일 차 천안시어린이안전체험관, 신부동 대림아파트 녹지공간 등 4개소다.
노종관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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