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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군위군) |
매입 물량은 ▲산물벼 290톤 ▲건조벼 1790톤이며, 여기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및 논타작물 재배 참여 농가에 대한 인센티브 물량 339톤을 추가해 총 2419톤을 확보했다.
매입대금은 수매 직후 40kg당 중간정산금 4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12월 중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최종 가격을 확정한 뒤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포대벼(건조벼)는 11월 4일부터 읍면별 지정된 일정과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매입이 진행된다.
김진열 군수는 "이상기온과 병해충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성껏 농사를 지은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 매입에 만전을 기하겠다. 농가 소득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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