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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환경오염과 주민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쓰레기 불법 투기를 막기 위해 근절하기 이달 말까지 불법투기 감시를 위한 CCTV 3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를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빠른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주요 쓰레기 불법투기가 지역에 대한 지도, 단속 활동도 방침이다.
군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주민들께서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깨끗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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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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