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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사랑회, '독도의 날 125주년 기념행사' 개최 |
이번 독도 프로젝트는 독도주간으로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로 10월1일부터 31일지 한 달 간 독도홍보관에서 전시되며 독도 바로알기 프로젝트는 고양시 문화초등학교를 비롯해 40개 학교에서 독도 특별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독도의 날 125주년을 맞아 4개월간 독도 프로젝트를 진행한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은 "독도 바로 알기 프로젝트는 경기도교육청과 고양교육지원청이 전국 유일무이하게 진행하는 의미 있는 독도교육 으로 말로서 독도가 아니라 실천적 행동을 보여준 사례"라며 "정부는 선조들이 물려준 영토(독도)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라도 독도 바로알기 수업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특히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회 청소년 회원들은 독도홍보관에서 기념식을 진행 한 뒤 독도사진과 자료들을 둘러보고 독도의 날 125주년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을 확인했다.
한편 독도사랑회는 2004년 건국 최초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하여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수영으로 종단(96km를 28시)하여 성공 한 바 있고 2010년 전국 최초로 개방형 상설 전시관인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독도교육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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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