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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5 산학연협력 EXPO'에서 '2025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진공 제공 |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대회로, 산학협력 활성화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지역대학과의 '소상공인 맞춤형 창업·기술·디지털 인재양성 협력모델'을 구축으로 인력 양성 부문의 혁신성과 실효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번 모델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경험과 전국 90개 인프라, 지역대학의 교육역량과 전문기술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협력을 극대화했다.
주요 성과로는 지역기반 실습형 창업교육 1만 명 수료, 소상공인 기술자문·컨설팅 1400건 제공, DX 코칭을 통한 온라인 입점 소상공인 매출 91.7억 원 달성, 온누리상품권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2만 명 신규가입 등 정책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의 지원을 추진했다.
소진공은 이날 수상과 더불어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역대학과 RISE 체계 협력강화 및 우수모델 확산에 적극 나섰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교육부 장관상은 지역대학과 함께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RISE 체계를 중심으로 지역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혁신의 선순환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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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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