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배움자리 운영

  • 충청
  • 공주시

공주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배움자리 운영

AI 활용법·산림치유 체험 통해 교육공동체 소통 강화

  • 승인 2025-10-31 15:40
  • 수정 2025-11-01 16:4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
공주교육지원청이 30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회장과 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공주교육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오명택)은 10월 30일 공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회장과 학부모회 임원 2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부모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천안A꿈키움터를 방문해 상상이룸실, 가상체험실 등 미래형 교육공간을 둘러본 뒤, 코딩 로봇을 활용한 AI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어 전문 강사의 특강 '학부모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 사례와 자녀 교육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었다.

이후 태학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숲속 걷기와 편백봉 명상 체조 등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배움자리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스마트폰과 영상 콘텐츠가 일상화된 시대에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공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동반자"라며 "학부모회 리더들이 서로 배우고 소통하며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시 외평~북이 등 2개 도로 노선, 제6차 국도·국지도 예타 대상 선정
  2. 포항 해수욕장 제사 반대 10만 서명운동 본격화
  3.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4. 한국마사회 글로벌 심판 영입… 서울경마 신뢰 높인다
  5. [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
  1.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2. 보완수사 기한 줄이고 절차 강화… 경찰 수사 완결성 시험대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의료현장에 AI·데이터 더한다… 건양대가 여는 '데이터 의학'
  4. 농지관리 체계 전면 개편… 전담기구 신설 추진
  5. 국세청, 태국에 세정 선진 경험 전수… 글로벌 최저 한세 협력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창간75주년 특집] 기록을 딛고, 충청의 미래를 점화한다

[중도일보 창간75주년 특집] 기록을 딛고, 충청의 미래를 점화한다

원자번호 75. Re. 레늄(Rhenium). 녹는점이 3000℃를 훌쩍 넘는 레늄은 초고온에서도 안정적인 특성을 유지한다. 극한의 열을 견뎌야 하는 항공기 제트엔진의 터빈 블레이드용 초합금과 로켓·미사일 추진기관의 연소실·노즐 등에 활용되는 이유다. 특히 니켈계 초합금에 소량만 더해도 고온 강도와 내구성을 높일 수 있어 항공우주와 국방산업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그 희소성은 더욱 특별하다. 레늄의 대륙지각 내 평균 함량은 10억분의 1 미만으로 지구에서 가장 희귀한 원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극한의 열을 견디고 소량으로도 전체..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

이재명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면서 민선 9기 대전·세종·충남·충북도 AI와 반도체 산업을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천안·아산과 청주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부터 대전의 연구개발(R&D), 세종의 첨단부품까지 충청권이 보유한 산업 기반도 탄탄하다.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392조 원 규모의 민간투자 계획까지 더해지면서 충청권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관건은 충청권의 공동 대응이다. 4개 시도가 개..

[창간75] 충청권 392兆 대규모 투자 마중물… `초광역 경제권` 발판 삼아야
[창간75] 충청권 392兆 대규모 투자 마중물… '초광역 경제권' 발판 삼아야

충청권 산업이 대전환기에 들어섰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민간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하고 있어서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충청권 첨단산업 민간투자 규모는 총 392조 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충남에서는 올해 202조 원 규모의 투자사업이 착공과 인허가 등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이번 대규모 투자를 단기적인 생산과 고용 증가에 머물지 않고 지역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기업 투자를 계기로 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