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졸업앨범 촬영에 참여했으며,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촬영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촬영 과정에서 한 대표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상황을 고려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편안하게 촬영이 이루어지도록 배려했다. 또한 촬영이 낯설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 자연스럽고 진심이 담긴 결과물을 완성했다.
유양숙 교장은 "한상천 대표님은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까지 담아주셨다"며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도 대표님의 배려 속에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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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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