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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새마을지도자 현장교육'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제공) |
교육은 "우리의 공동체 의식은 지키며, 우리의 마음가짐은 바꾸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실천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과거 어려웠던 시절에도 나눔과 협동으로 행복을 만들어온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며,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사랑과 행복이 부족한 시대에 공동체 회복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했다.
이계협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시대가 변해도 통하는 생활철학이자 실천정신"이라며 "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중심이 되어 더 따뜻한 부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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