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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제공 |
이번 협약은 베트남 정부의 조직개편으로 닌빈성 산하 노동보훈사회부의 기능이 내무부로 이관된 이후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아산시는 2022년부터 외국인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 도입해 매년 참여 인원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체결로 지역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근로자들이 체류기간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 점검, 주거시설 개선, 통역 및 생활 지원 등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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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