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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마을교육 활동가, 지역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울려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한 것이다.
이에 이날 축제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하고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목공·석궁·나전칠기 체험, 빼빼로 만들기 등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14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여자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지역 오케스트라의 연주, 메리놀의원 수녀들이 선보인 연극 공연, 학생과 주민이 함께한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이어져 마을이 하나 되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관문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아이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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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교육지원청] 증평 온마을배움터 축제 (2)](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01d/20251101010000198000007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