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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실현을 위해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CPTED)'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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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실현을 위해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CPTED)'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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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실현을 위해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CPTED)'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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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 실현을 위해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CPTED)'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시민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서산시는 총 2억 원을 투입해 성연면 성연천 일원과 동문동 서령고 주변 2개소에 야간 안전 보행로를 준공했다.
해당 구간에는 경관조명 설치 및 주변 환경 디자인 개선을 통해 밤에도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 동선과 시야 확보를 고려한 설계로, 어두운 골목길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차질 없이 추진된 성과로, 서산시는 이를 통해 시민에게 밝고 안전한 산책로와 통학로를 제공하게 됐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CPTED 사업은 도시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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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