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연수는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이주배경학생 지도 교원의 한국어 교육 활용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 내 한국어 지도 체계를 활성화하고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모두의 한국어'는 AI 기술을 적용한 상호작용형 한국어 학습 콘텐츠와 대규어 언어 모델(LLM)이 적용된 생성형 AI 학습 튜터를 통한 한국어 대화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금산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 1층에서 진행한 이날 연수에는 초·중학교 다문화 업무 담당자 희망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모두의 한국어'선도 교원인 임찬묵 교장이 맡았다.
이인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학습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원의 한국어 지도 역량 향상을 통한 학생 학습권 보장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