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닉스,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ATF16949' 인증 획득

  • 충청
  • 서산시

트라닉스,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ATF16949' 인증 획득

글로벌 수준 품질경영체계 인정, 생산·품질·납품 신뢰성 모두 강화

  • 승인 2025-11-06 10: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106092819
현대자동차그룹의 변속기 생산 전문 계열사인 트라닉스(대표이사 박유복)가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ATF16949' 인증을 획득했다.(사진=현대자동차그룹 트라닉스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의 변속기 생산 전문 계열사인 트라닉스(대표이사 박유복)가 자동차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ATF16949' 인증을 획득했다.

'IATF16949'는 글로벌 주요 완성차 제조사가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으로, ISO 9001을 기반으로 국제자동차산업표준기구(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가 제정한 유럽·미국 자동차 산업의 최신 품질 표준이다.



트라닉스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사내·외 교육을 병행하고, 지난 4월부터 전문 컨설팅사의 지도 아래 품질경영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그 결과, 국제 인증기관인 DQS 인증원으로부터 IATF16949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11월 4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으로 트라닉스는 품질관리, 생산능력, 납품 신뢰성 등 전 분야에서 엄격한 국제 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했다.



또한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요구 및 리스크 분석 ▲조직 내 역할과 책임 명확화 ▲품질 목표 달성을 위한 시정·예방조치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 역량을 확보했다.

박유복 대표이사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은 기업의 생명"이라며 "효율적 품질경영시스템 운영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과 품질 방침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라닉스 관계자는 "짧은 기간 내에 까다로운 신규 규격을 충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교육과 심사자료 준비, 현장 개선을 병행한 결과"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현장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트라닉스는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품질 표준에 부합하는 생산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향후 미래차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5.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1.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2.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3.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4. [사설] 행정통합 '무산' 아직 선언할 때 아니다
  5. 세종시교육청, 2026 기자단 모집...생생한 이야기 담는다

헤드라인 뉴스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