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김성찬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기초과학 분야 연구책임자 선정

  • 충청
  • 공주시

공주대 김성찬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기초과학 분야 연구책임자 선정

비수도권 대학의 창의적 기초연구 가능성 입증

  • 승인 2025-11-06 17:2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국립공주대-정문3
공주대학교 정문
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수학교육과 김성찬 교수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2025년 하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기초과학 분야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국내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초과학·첨단소재·ICT 등 미래기술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발굴·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서울대, KAIST, POSTECH 등 수도권 연구중심대학 소속 교수가 대부분을 차지해 왔으며, 지방 국립대 연구자의 선정은 매우 이례적이다.

김성찬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비국소 지연방정식 기반 플로어 호몰로지와 달 게이트웨이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향후 5년간 연구를 수행한다. 그는 "Hofer, Wysocki, Zehnder가 도입한 폴리폴드(Polyfold) 이론을 핵심 도구로 활용해 시간에 의존하는 천체역학계에 플로어 이론을 적용하고, 비국소적 현상을 사교기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주대 산학협력단 김송자 단장은 "이번 선정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방 국립대 연구의 수준과 가능성을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기초과학 분야에서 창의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대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기초과학 및 융복합 연구를 강화하고, 연구 인프라 확충을 통해 '연구중심 국립대학'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hou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문화대, 2026 충남 해커TOON 캠프 개최
  2. 천안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무대'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3. 천안시, 도솔아카데미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인식 개선 앞장
  4. 천안시, 석오이동녕기념관서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5. 천안흑성회, 천안시체육회에 후원금 기탁… 체육 꿈나무 육성 지원
  1. 충남콘진원, 미드폼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추진
  2. 천안시, 복합위기 가구 지원 위한 공공부문 사례관리 협력망 강화
  3. 천안법원, 고시원 공용 음식 무단취식 혐의 20대 남성 징역형
  4.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5. [건강] 엄지발가락이 휘고 아픈 무지외반증 치료

헤드라인 뉴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 29일 공개… 충청권 초미 관심

이재명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균형성장의 브랜드 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가 29일 공개된다. 호남권은 물론 충청권과 영남권까지 아우르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 규모와 분야 등 세부적인 계획에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서는 국가균형성장과 국토 공간 재편, 미래 첨단핵심산업 등을 담은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도 참석한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 말씀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과학기..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

민선 9기 대전시 허태정 호(號)의 슬로건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으로 28일 선정됐다.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슬로건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허 당선인의 시정 철학과 민선 9기 시정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의 대전'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민이 주인이라는 점을 천명한 것으로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허 당선인의 약속을 담아냈다. '온통 행복한 시민'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허 당선인의 의지와 대표 공약인 온통대전2.0 추진 의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는 설명..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5대 시중은행 마통 잔액 3년 8개월만에 최대치... 빚내 투자하자 '빚투' 증가

국내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통장 사용액이 3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가 계속되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5일 기준 43조 3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월말 잔액과 비교하면 2022년 10월 말(43조 6609억원)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5대 시중은행의 마통 잔액은 5월부터 두 달 연속 조 단위로 불어나고 있다. 4월 말 39조 6675억원에서 5월 말 41조 5324억원으로 1조 8650억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