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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는 전교생이 참여해 학교 주변 도로와 하천변, 마을 구석구석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손에 집게를 하나씩 들고 약 한 시간 동안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갑작스럽게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였지만,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위를 이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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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짐을 느끼고, 자신이 사는 마을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웠다.
이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을을 사랑하고, 마을교육공동체로서 서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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