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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하순 증평농기센터의 '통통'마늘 정식 모습 |
센터는 이를 위해 10월 초 충북농업기술원과 통통 마늘 종구 생산을 위한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660㎡ 규모의 채종포를 조성했다.
이러한 가운데 센터는 10월 하순 종구 생산을 위한 마늘 정식을 완료했고 2026년 6월 중순에는 종구를 수확해 지역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통통'마늘은 쪽수가 4~6개로 적고 알이 15g 이상으로 크며 외통마늘 생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외통마늘은 색이 뽀얗고 모양이 고르며 껍질 벗기는 것이 수월하고 맛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농기센터는 신품종 마늘'통통'을 보급하며 재배 초기 단계부터 생육 모니터링,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농가의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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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