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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지부의 이번 대회는 지역 학생들의 활발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널리 알려 새마을문고운동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증평지부는 이 기간 출품된 독후감 169개, 편지글 96개 등 총 265개 작품 대상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7일 증평새마을회관에서 시상했다.
시상식에서 독후감 개인 부문에는 삼보초 이주혁(3년), 도안초 이경훈(4년), 증평여중 윤소율(3년), 형석고 이현정(3년) 학생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또한 독후감 단체 부문 최우수상에는 삼보초 이민기·김이음·이다예(1~3년), 증평여중 변서은·김나현·김지우(1~3년), 형석고 유재율·정석현·김우영(1~3년) 팀을 선정·수여했다.
이어 편지글 부문에는 형석중 최정우(1년), 충북비즈니스고 강수연(3년) 학생에게 수여했다.
증평지부는 이날 시상식에서 부문별 우수 학생 27명, 지도교사 3명, 일반부 1명에게도 상장을 수여했다.
강미영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활발한 독서활동 등 책 읽는 증평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증평군 예선 대회 부문별 최우수작은 25일 청주에서 열리는 충북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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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