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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헌신적인 봉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장수용 서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지휘 능력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논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정책 추진, 화재 취약계층 대상 예방활동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 확립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공무원들의 심리 안정과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복지를 확대하고, 안전교육 및 훈련 체계를 강화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수용 서장은 “이 상은 논산소방서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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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