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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군기본계획은 변화하는 도시계획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증평의 미래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법정계획이다.
군은 이번 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주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군민계획단을 운영했다.
군민계획단은 도시·주거, 경제·교통, 교육·문화·관광, 복지·안전·환경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4차례에 걸친 토의를 통해 증평의 미래상을 도출했다.
이에 그 결과가 이번 계획(안)에 적극 반영된 가운데 이날 보고회에서 군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공간구조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계획(안)을 최종 점검·보안 한 뒤 주민공청회, 군의회 의견 청취,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올해 말까지 충북도에 승인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2026년 상반기 충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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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