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이근 석좌교수가 초빙강사로 나서 '2026 한국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고금리·고물가·환율 변동성 등 국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가 나아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당진의 주요 기업체 임직원과 유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경제협력 강화의 장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가 다가올 2026년을 준비하는데 직면한 문제들을 통찰하고 미래 방향을 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는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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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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