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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구운 빵과 편지를 들고 당진소방서를 방문한 수다벅스 2호점 학생들과 소망서 직원들 모습(당진소방서 제공) |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11월 10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당진의 학생들이 지역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당진 수다벅스 2호점의 학생들은 8일 직접 구운 빵과 편지를 들고 당진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의 날'을 기념해 일선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항상 위험한 곳에서 시민을 지켜주는 소방관 아저씨들이 자랑스럽다"며 직접 준비한 빵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예상치 못한 학생들의 방문에 대원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이 담긴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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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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