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우리동네 페스티벌', 지역 상생 문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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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우리동네 페스티벌', 지역 상생 문화의 장 마련

  • 승인 2025-11-11 11:34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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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7일 서북구 성환읍 명동골목 일대에서 개최한 '우리동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성공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구도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학 동아리 공연,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우리동네 음악회', 주민들이 직접 꾸민 통기타·하모니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야외무대를 풍성하게 채웠으며, 다양한 전공연계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수공예품 판매 부스도 성황을 이뤘다.

양궁 체험, 커피박 재생아트, 발광다이오드(LED) 타악기 제작, 캐리커처, 아트 전시, 페이스페인팅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주열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우리동네 페스티벌'은 대학이 단순히 학문을 연구하는 곳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역할을 보여준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 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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