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산증평지사에 따르면 지사의 안전 담당 직원들이 배수로관 점검 시 밀폐공간으로 인한 질식사고 위험이 따른다.
이에 괴산증평지사는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원콜 서비스를 활용한 지사 맞춤형 질식재해 예방 훈련을 진행해 각종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박재우 지사장은 "앞으로도 공단과 협업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의 원콜 서비스는 밀폐공간 작업 시 장비대여, 가스농도 측정 등 기술지도 등을 지원하는 질식사고 예방 종합서비스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