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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의 날 당일, 논산소방서에는 익명의 시민이 방문해 “항상 감사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정성스러운 격려품을 전달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지역의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사도 이어졌다. 부창초등학교 학생들은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간식을 전했다. 아울러 은진어린이집과 중앙초 학교돌봄터 어린이들은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그린 그림과 편지를 선물하며 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이 같은 시민들의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했다.
장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소방의 가장 큰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소방의 날을 맞아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논산소방서는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논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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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